송경진 대표는 5월 14일 제주에서 열린 제1차 한-아세안 경제·통상 싱크탱크 다이얼로그 컨퍼런스에 패널 토론 좌장으로 참석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와 산업연구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한국과 아세안 10개국의 싱크탱크 대표들과 아시아재단, 아세안사무국, 아세안·동아시아 경제연구소(ERIA), 연세대, 한-동남아 정책협력센터 등 산·학·연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송 대표는 ‘한-아세안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주제로 진행된 토론 세션의 좌장을 맡아 토론을 이끌었습니다. 아흐마드 자파룰라 아세안 사무국 국장, 고영경 연세대학교 교수, 이용호 산업연구원 박사, 박준 대한상의 소장이 토론 패널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과 아세안 10개국 싱크탱크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제·통상 분야의 협력 방향을 모색한 첫 공식 대화의 장이었습니다. 송 대표는 패널 토론에서 제기된 ASEAN경제공동체 비전 2045(ASEAN Economic Community Vision 2045) 관련 한국과의 협력, 한-ASEAM 공급망 협력, 디지털 전환 및 디지털 경제 협력 등의 내용들이 향후 ASEAN 국가와 한국의 정책 수립 과정에 적절히 반영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