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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재단 한국본부, 한-인도 국제회의 후원

    2025-02-28

     


     

     

     

    아시아재단 한국본부는 2월 27일(목) 세종연구소와 주한인도대사관이 공동 주최한 한-인도 국제회의 ‘미래를 잇는 다리: 한-인도 관계의 새로운 지평’을 후원하였습니다.

    송경진 대표는 함께 구축하는 회복력 있는 공급망을 주제로 진행된 2세션의 좌장으로 참여하였습니다.  

     

     

     

     

     

    2세션에서는 김종철 산업통상자원부 통상협력국장, 박재범 포스코경영연구원 수석연구원, Saon Ray 인도 국제경제관계연구원(Indian Council for Research on International Economic Relations) 방문 교수, Amol Lahoti 타타모터스(Tata AutoComp Systems) 부사장이 패널로 참여하여 발표하였습니다.

     

         

       

    패널들은 한국과 인도가 세계적인 경제국임에도 불구하고 양국간의 교역이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어 확대가 필요하고 이를 위해 양국 정상의 만남이 신속히 이루어져야 함을 역설했습니다.

     

    또한, 지정학적 변화와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해 다변화가 더욱 중요해졌음으로 한국과 인도는 회복력 있는 공급망 구축에 주요 파트너임을 강조했습니다. 전기차 성장가능성이 큰 인도와 원료, 소재, 제조 등 전기차 전반의 가치 사슬을 보유한 한국은 완벽한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한국과 인도가 중심이 된 소다자 공급망 관리 파트너십 생성도 주요하게 고려할 정책 과제로 제시하였습니다.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 Agreement)의 재협상도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마무리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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